산당화입니다.(해당화가 아닙니다) 명자화라고도 한다네요. 꽃이 요염하기 짝이 없어 여자들이 이 꽃을 보면 바람난다고 하여 집안에서는 키우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람날만 하지요??
명자화(또는 산당화). 원산지가 중국이라고 하네요.
진달레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화전놀이 하는 아낙네들을 볼 수가 없더군요.
민들레인 것 아시죠?
백목련입니다. 달밤에 보면 여인네가 소복을 한 것 같다고 하여 정원에서 키우기를 꺼려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자목련입니다.
탑스럽죠?
개나리꽃입니다.
서울 출장 갔다가 아파트 정원에 봄꽃이 소담스럽게 피어있어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이국 멀리에서 생활하시면서 고향의 꽃을 화면으로나마 보시면서 봄을 느껴보세요. 중국에서 찍은 것이 아닙니다.
출처 : 천진山사랑회
글쓴이 : 산신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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