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리평을 가자면 황애관을 지나서 해발 700m에 있는 이 청송령을 넘어야 합니다. 가히 대관령이 형님 할 것 같았습니다. 길이 나사못 돌아 가듯 하더군요.
중턱에서 내려다 보니 올라온 길이 꼬불꼬불 보입니다. 이 길 위로 또 길이 꼬불 꼬불 나 있습니다.
바위들이 차곡차곡 쌓인 것이 재미있지요? 마치 인공적으로 벽돌을 쌓아 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조화이겠지요.
정 부회장님 내외분입니다. 정부회장님이 평소에 복대를 차고서 산에 오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육리평 안내 간판입니다.
육리평 들어가는 입구 요금소 앞입니다.
남쪽에 황산이 있다면 북쪽에는 육리평이 있어 남쪽의 황산을 대신한답니다. 그럴 듯 하죠?
육리평 안내도
아홉명. 모두들 당당합니다. 매니아들이죠!
방갈로 입니다. 많이 이용하이소!!
꽃이 있으니 기념사진 찍어야지...
뒤 늦게 온 사람도 찍어야지...
일곱이라... , 사진 찍는 사람을 넣으면 여덟, 그래도 한사람 부족하네!
돌발 퀴즈 ! 이번에 이 사진을 찍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짐 정리 좀 하고 올라가야겠네.
천하무적 우리 신 총무님.
우리 산악회에서 가장 산을 잘 타는 사람 중의 한사람. 옷에 봄이 왔습니다.
낮은 포복 실시! 실시!!
빨리 지나가세요. 뭘 꾸물거리시는지?
출처 : 천진山사랑회
글쓴이 : 산신령 원글보기
메모 :
'문화와 문학 > 자연과 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모정욕장성 (0) | 2007.05.14 |
---|---|
[스크랩] 얼떨결에 六里坪 1 (0) | 2007.05.02 |
[스크랩] 육리평 주봉(2007.4.29) (3) (0) | 2007.05.02 |
[스크랩] 육리평 주봉(2007.4.29) (3) (0) | 2007.05.02 |
[스크랩] 육리평 주봉(2007.4.29) (4) (0) | 2007.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