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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처재식구와

泉玟 김동석 2008. 5. 1. 23:16

오늘은 사일에 종친회 해야하는 자료를만들기로 마음먹었다

느닷없이 동서가 전화와 점심같이하자고 하여

준비를 하는둥 마는둥 따라나서서 보신탕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박에 나오니 연산홍과 이쁜 꽃들이 즐비하다

그중에 사진으로 몇장찍어 올려본다

 

 연산홍과 같이 처재가찍어주어 한장 남긴다 정말 몸이 안좋은가 보다 얼굴을보니....

 작약

 

 병꽃같다

 

 

 

단풍나무씨가 떠어져 새싹이 너무도 많이 나있었다 

 

 병란이 처재

 요즘 연산홍이 재멋을 다 뽐매고 있다

 모과 나무에 꽃이 많이도 피었다 올가을엔  모과가 풍년이들것 같다

 솔방울과 송아가루가

 

 

 

 얼굴을 보니 늙었다 내가 나를 찍은거다

 

 아주 작은꽃이다 대지를 덮은듯하게 줄기와 잎 그리고 꽃이 피었다

 

걱정이 하나 있다

일하던 사람은 일을 해야 하는데

요즘 동서 상문이 아빠 쉬고 있는것이 안타깝다

일을 하던사람은 일을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