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일출을 보고 하산하면서

泉玟 김동석 2008. 1. 2. 00:21

일출을 보고 하산하는 모습이 가벼워 보였습니다 올라올때 캄캄하고 춥고 어려운 등선을 힘들게 오르면서 희망찬 일출을 보기 위하여 오를때와는 달리 또다른 희망을 맛보기위함도 있고 일출의 솟아오르는 광경을 보고 용기가 가일층하여 힘이 솟아오르는듯 발걸음이 산듯하게 보였습니다

잘 안보이던 시야가 잠깐사이에 광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실로 5분도 안되는 일출의 시간에 온대지가 이렇게 선명한 자태를 뽑내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이쁜 모습도 캄캄한 밤에는 제빛을 발하지 못하고 무용지물인듯합니다 하산하면서 몇장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수리 김창식총경리가 조천방을 막 내려오고 계십니다

 한발한발 조천방을 내려오고있습니다

 만송사 안내도를 돌로 만들었습니다

 종루 종이 있는 누각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송사 대웅전

탑과 같이 한장 더 찍었습니다 

 대북이 있는 누각입니다

 칼을 들고 합장하는 .............

 

 경동제일산이라고 합니다 북경에서 볼때 동쪽에 제일 좋은 산이라고 표현해도 되죠

 조규진 정현출 정만영회장과 같이 한장을 ...........

 

 오래된 소나무가 수명을 다한듯합니다

 끝에 아직 파란잎이 보입니다

 제발 살아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산을 거의 다한듯합니다

 입구에 비석이 있습니다

 입구를 수리하고 있는데 뒤에 돌비석이..............

 비석과 같이 뒤에 산이 보입니다

 

 

 단체사진을 찍고 버스에 오르고 있습니다 12시까지는 무난히 천진에 도착할듯 싶습니다

 떡국이 천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이 안먹으려고 떡국 안먹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박용상무 그사이에 담배 한모금 꿀맛이죠

 모습이 승전의 기쁨을 알리는듯 하여 보입니다

 산신령님도 마지막 정리를 하고 계시는데 신령님은 산에 계셔야한다고 하는데 속세를 한번 보려고 한답니다

 

 

 버스는 천진을 향하여 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쉬움이 있고 추억이 가득한곳을 한페이지에 가득옴겨놓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