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산사랑

감로산삼계비20071202

泉玟 김동석 2007. 12. 3. 12:03

 갈색으로 뒤덮힌 감로산의 경치에 드믄드믄 소나무가 있어 운치를 더해주는산이다

 거의 갈색의 산이다 그빛이 황홀할 정도며  깊은 산중에 꼬불꼬불길이 나있어 진입할수가 있는 곳이다

 장성에 있는 회원들과 아래 마을이 그림같다 이제 산행은 시작이다 맞은편에 보이는 산들이 우리가 모두 가본곳이다

 초롱별님이 모처럼 낭군과 같이 나오셔서 말은공기를 마시고 계십니다

 이번에 부회장이 되신 조효준사장님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최부장님 초롱별님의 낭군이십니다 늠름하시죠

 서정우씨랍니다 멋있죠  

 변창연사장님 산을 잘 타십니다

 문정옥씨도 앞을보고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이쁘죠

 산신령님이 아름이님 추억의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계십니다

임상우사장님과 아들입니다 삼계비까지 꾸준이 올라오셨습니다 다음에도 또 산에서 뵙죠 

 저위에 백두조가 난코스를 오르고 내려오고있습니다

 저뒤에 보이는 산은 북경 평곡구의 산들입니다 경동대협곡도 저산에 있구여 백제궁도 저산에 있구여 대용굴도 저산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쪽에 보이는 장성이 북경 평곡구 홍석문촌에서 올라오는 장성입니다

 백두조 3명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장성타기는 오르고 내리는 코스가 많습니다 지금 내려오는곳이 제일 위험한곳입니다  

 깊은 산속에 마을이 보입니다 아마도 저기는 하북성일겁니다

 삼계비에 오르니 중국분들이 있었습니다 3대가 모인듯합니다

 변사장님과 중국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최부장님이 북경을 바라보며 호령하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