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산사랑
반랍항산200회기념(2)
泉玟 김동석
2007. 11. 26. 15:12
김기송 젊은 오빠가 노래를 하다가 그만 땡처습니다
신대장이 나왔네여 산신령과 대화가 심상찮습니다
노래를 시켰는데 토끼들 모여라 하던이
빨간 토끼들이 다모였습니다
토끼들에게 산토끼노래를 해라 했던이 엉뚱한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산들이 안무에 히미하게 보입니다
산까치와 그일당들 아니 대동사람들.....
다시 한번 찍어 주세여 대동식구들......
하산길이 가파릅니다
멀리 백두조가 보이는데 너무 작아여
이제 좀 보이조 백두조 화이팅
하산길이 너무 가파른곳입니다
순간 포착이 좀 부족합니다
아벨라 토끼도 한장...........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가을의 서정이 담뿍....
수리 수리 마수리 김창식 회원님
저뒤에 마지막 하산조가 보입니다
야호네 가족이 오손도손 내려오고있습니다
야호2세들입니다
야호 신영호총무 멋있조 산사람이라우 야~~~~~~~~~~~호
정부회장과 임상우씨 그리고 끝까지 같이 오시는 의리의 사나이입니다
가을의 산이라고 해도 좋은 계현의 산들은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등성이와 정상들이 장엄하게 보입니다
매번 여기오면 만나는 산양과 주인아저씨
김대중 사장님 부부금실이 남다릅니다
사진을 찍는것을 보고 포즈를 아름답게 취하고 있습니다 잉꼬가 따로없죠
산자락에 마을이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옛날 시골 고향집이 생각이 나는곳입니다
산골짜기와 마을은 정말 그림같은 집들입니다 저뒤에 보이는 산들이 방패막이를 해주고 있답니다